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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삼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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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홍삼에서 천삼,지삼,양삼!

작성자 관리자(ip:)

작성일 2019-10-02

조회 87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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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홍삼은 천삼, 지삼, 양삼으로 구분을 합니다.

10, 20,30....등으로 구분하는데

천,지,양은 홍삼의 질적 등급을

지수(10지,20지,30지....)는 홍삼의 굵기를 나누는 방법입니다.


홍삼 중에 최고의 품질을 천삼, 다음은 지삼, 그 다음을 양삼이라고 합니다.

수삼을 홍삼으로 만드느라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생겨난

홍삼의 색깔, 모양, 밀도, 건조상태 등에 따라서 등급이 달라집니다.


색깔-홍삼을 목삼이라고 하듯이 옅은 미색으로 몸통 전체가 균일한 색상을 띠고 있어야합니다.

일부 제조사에서 홍삼을 붉은색의 투명한 제품처럼 광고하거나 보여주는데

이는 홍삼으로 태어난 뒤 오랜세월(적어도 5~6년이상)이 지나서야 가능한 모양입니다.

증숙과정에서 수증기에 많이 노출 되거나 덜 노출 됨으로써 색상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.


모양-인삼을 홍삼으로 만들기 전에 먼저 잔 뿌리를 떼어내고

두 다리만 가지런히 두고 증숙기에 넣어서 찝니다.

제품이 나왔을 때 두 다리의 굵기가 균일하고 몸통과의 조화가 잘 어울려합니다.

몸통에 비해 다리가 굵거나 가늘거나 두 다리가 균형이 안 맞으면 등급이 낮아지겠죠.


밀도-밀도는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지만

원료삼(수삼)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.

좋은 토양과 적합한 기후에서 자란 인삼이냐 아니냐는

인삼과 홍삼의 밀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.

이는 또한 제품의 중량에도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.


건조-증숙이 끝나면 건조기에서 섭씨55도에서 약 24시간 말린 다음

반드시 햇볕에서 2~3개월 자연건조과정을 거쳐야합니다.

자연일광건조장은 제품 제조공장의 필수 시설입니다.

건조상태는 수분 14%이하여야 하고 이는 마른 나뭇가지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.


이러한 과정을 거쳐

홍삼의 등급을 천삼, 지삼, 양삼으로 나누고 있습니다.

 

천지양삼이 홍삼의 효능에는 큰 차이가 없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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